삶과 죽음에 관하여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음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죽음은 우리에게 두려움과 슬픔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죽음은 우리가 삶을 긍정하고 창조하는 힘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죽음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게 하고. 우리가 삶을 시작하게 한다.

죽음에 대한 철학적 관점

철학은 죽음을 삶의 조건이라고 본다.

죽음은 삶의 한계를 정하고, 삶의 긴급성을 부여한다.

죽음은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동기가 되고, 죽음을 인식하는 것은 삶을 인식하는 것이라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삶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며, 죽음을 향한 이런 태도는 삶의 방식을 결정한다고 말한다. 

 

철학자들은 죽음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제시했다.

•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인간의 최고의 선생이라고 말했다.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통해 진리와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믿었다.
• 에픽테토스는 죽음을 자연의 법칙이라고 말했다. 에픽테토스는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였다.
• 장자는 죽음을 삶의 연장이라고 말했다. 장자는 죽음을 삶의 변화로 받아들였다.

철학적 관점에서 죽음을 향한 적절한 태도와 삶의 방식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달아야 하고, 죽음을 슬퍼하지 말고, 죽음을 통해 삶의 가치를 인정할것을 주장한다. 그리고 죽음에 분노하지 말고, 죽음을 통해 삶의 방식을 선택할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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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과학적 관점

과학은 죽음을 생물학적 노화의 결과이라고 본다.

죽음은 삶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것이며, 생명의 순환과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사건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과학자들은 죽음에 대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생명공학을 통해 죽음을 극복하고, 삶을 연장하고, 삶을 개선하고자 했고, 의학을 통해  죽음을 예방하고, 죽음을 지연하고, 죽음을 완화하고자 했다. 

 

과학적 관점에서 죽음을 향한 적절한 태도와 삶의 방식은 죽음을 극복하려 하지 말고, 죽음을 통해 삶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죽음을 경쟁하려 하지 말고, 죽음을 통해 생명의 순환과 진화를 가능하게 할것을 이야기 한다. 

 

죽음에 대한 종교적 관점

종교는 죽음을 삶의 끝이 아니라, 삶의 연장이라고 본다.

죽음은 영혼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기 때문에 죽음은 삶의 보상과 심판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죽음을 준비하는 것은 삶의 신앙을 실천하는 것이다.

 

종교인들은 죽음에 대해 다양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기독교는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거나 거절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불교는 죽음을 통해 업과 업의 결과를 받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슬람은 죽음을 통해 알라의 뜻을 따르고, 알라의 길을 걷는 것이라고 말한다.

 

종교적 관점에서는 죽음을 부정하려 하지 말고, 죽음을 통해 삶의 이후를 생각하고, 회피하려 하지 말고, 죽음을 통해 삶의 행위와 태도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 갈것을 요청한다. 그리고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통해 삶의 신앙과 헌신을 증명할것을 요청한다. 

 

죽음은 우리의 삶을 부정하거나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긍정하고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는 죽음을 피하지 말고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삶을 사랑하고, 삶을 존중하고, 삶을 감사할 수 있다.

 

이것 저것 끄적이는 어느 저녁 시간에 삶에 대한 생각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