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라는 길고도 어두운 터널을 버티고 나온 시기에 러시아, 우크라이나전쟁을 통해 겪게되는 전쟁의 참상을 지켜보면서 우리시대의 평화는 어디에 있을까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21세기는 평화의 시대인가? 아니면 전쟁의 시대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21세기 지금의 시대는 유례없는 평화의시대라고 이야기 합니다.
우리시대의 평화는?
두 번의 세계대전이후 전세계적인 전쟁은 없었고, 21세기 들어서는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992년부터 2022년까지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1946년부터 1991년까지의 기간보다 90% 이상 감소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곳에서 폭력과 갈등으로 빛어지는 전쟁과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시리아, 예멘, 아프가니스탄 등에서는 내전이 계속되고 있으며, 2022년 2월 시작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전쟁은 전 세계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테러리즘과 기후 변화는 새로운 형태의 평화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장기화를 보면서 우리에게도 평화는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21세기에 평화는 어디에 위치하고 있을까요?
평화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평화는 우리 각자가 만들어야합니다 우리시대의 평화는 개인의 마음속에만 존재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쟁과 분쟁의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가 평화로운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이해할 때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가난, 빈곤, 불평등은 전쟁과 분쟁의 주요 원인입니다. 우리는 가난과 빈곤을 줄이고,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정치적인 형태가 같다고 해서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적 제도가 같다고 해서 하나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이념이 같다고 해서 하나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국가간의 싸움이나, 갈등은 어디에서 비롯될까요?
어찌보면 지금의 시대는 과도기일지 모릅니다. 종교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말세라고도 이야기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를 지켜왔던 이데올로기와 가치관이 조금씩 몰락함에 따라 세계전체가 수습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국가적 이기주의가 득세하고, 보수주의, 진보주의, 자유주의 사회주의 우리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수많은 사상과 이데올로기 속에서
평화는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우리는 평화를 위해 서로를 돕고, 평화롭게 공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평화를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 시대는 진정한 평화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우리 시대의 평화는 어디에 존재할까요?
그 답은 우리 각자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우리가 평화를 원한다면, 우리는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노력하면 평화를 가져올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목도하게 될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100년이라는 시간동안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그리고 국민 모두가 자유롭고 행복한 나라를 꿈꾸며 걸어 왔습니다. 일제 식민지와 한국전쟁이라는 민족간의 비극을 넘어 가난과 독재를 극복하고, 기적같은 성장을 이루어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평화의 시대, 번영의 시대를 만들어가야합니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평화의 시대는 누가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한반도의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에서 전쟁이라는 것이 사라져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장했던 신한반도체제, 윤석렬 대통령이 표방하는 비핵화와 원칙있는 남북관계, 신뢰구축등의 담대한 구상을 통한 통일 정책..
어떤 정책이든지.. 평화를 주장하고 있음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신한반도체제, 담대한 구상등 통일을 향한 새로운 통일한국을 만들고자하는정책의 방향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상호 연결된 세계속에서 평화의 추구는 지금 인류에게 남아있는 가장 중요한 목표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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